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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26호 - 생생생] 부산국제영화제 속에 도시재생 마을 영화 작품이 있다?

  • 작성자 관리자
  • 등록일 2019-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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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고 글 (작성 : 정기욱 주임)

부산국제영화제 속에 도시재생 마을 영화 작품이 있다?

 

()부산광역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부산국제영화제와 연계하여 원도심의 문화적 재생과 활성화를 위해 마을공동체 · 청년 · 전문가 멘토단이 함께 도시재생 영화를 제작하는 ‘2019 로컬 영화제작단을 운영하였습니다.

 

로컬 영화제작단은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는 8월부터 시원한 바람이 불기 시작한 10월까지 3개월간 정말 열정적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올해는 총 10회에 걸쳐 도시재생과 로컬문화, 그리고 지역영상/영화에 대한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하였으며, 마을공동체와 함께하는 기획회의 및 공감대 형성 등을 통해 도시재생의 의미와 가치를 담은 재밌는 영화 4편이 제작되었습니다.

 

이번 활동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새롭게 추진하는 커뮤니티 비프(Community BIFF)와 함께하여 더욱 의미가 있었으며, 108일 마을영화제라는 프로그램으로 영화제작에 참여한 주민공동체와 학생들 그리고 국제영화제를 보고자 찾아온 일반관객 분들 모두를 대상으로 열린 상영회를 진행하였습니다.

특히, 이번에 제작된 4편의 영화는 부산의 도시재생 지역을 배경으로 하여 마을 주민 분들이 영화 속 배우가 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작품이 만들어졌습니다.

 

첫 번째로, 아미맘스와 욜로기획단을 주제로 제작한 영상의 제목은 다시 아미동입니다. 대학진학으로 마을을 떠나게된 주인공이 그동안의 마을공동체와 친구들과 함께한 욜로기획단 활동들을 추억하며 나중에 다시 마을로 돌아온다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두 번째로, 이바구 캠프를 주제로 제작한 영상의 제목은 미소입니다. 도시 생활 중 진짜 자신의 모습을 잃어감에 회의감을 느낀 주인공이 이바구 캠프라는 장소를 알게 되고 이곳에 지내며 마을에 동화되며, 격려를 받고 자신의 모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세 번째로, 보수동 행복마을을 주제로 제작한 영상의 제목은 이름을 지우는 방법으로 가족을 잃은 아픔에 빠져 살던 주인공이 행복마을을 통해 삶의 조각을 찾아 나가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네 번째로, 까치 행복마을을 주제로 제작한 영상의 제목은 까치마을로 처음엔 공동체를 이해하지 못한 학생들이 영화를 제작하며 동화되어간다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제작된 영상들은 부산영화체험박물관에서 마을공동체 주민들과 함께 상영회를 개최하였습니다. 특히, 상영회 이후 관객과의 대화 시간에서 까치 행복마을 박영두 회장님은 우리 마을에 학생들이 와서 함께하는 순간이 너무 즐거웠다라고 하였으며, 보수동 행복마을 방정복 부회장님은 학생들이 너무 고생해서 뭐라도 늘 더 챙겨주고 싶었고 우리 학생들이 대상이다! 너무 고생 많았다라며 축하의 박수를 주셨습니다.

다시 한 번 촬영에 협조해주신 보수동 행복마을, 까치 행복마을 모든 주민 분들께 감사 말씀 드리며, 2019 로컬영화제작단을 시작으로 향후에는 마을공동체 주민 분들께서 레드카펫 위를 걷게 될 미래를 그려봅니다!!